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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는 전화번호 검색방법 간단합니다.
    IT팁 2014. 8. 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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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본인의 휴대폰으로 주소록에 등록되지 않은 전화벨이 울렸을 때, 선뜻 받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스팸전화가 많으며, 한두번 울리고 끊기는 전화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전화를 이용한 060이나 070같은 번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에는 일반 휴대폰번호로도 사기 또는 스팸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자메시지같은 경우, 내용중에 인터넷주소가 링크되어있다거나 할 때는 클릭하지 않고 삭제하면 그만인데요.

     

    간혹 부재중 전화가 온것을 확인한 뒤, 누구인지 궁금해하기도 하지만 괜히 다시 걸었다가 돈만 결제되는 사기전화는 아닌지 걱정이 되시죠.

     

    이 때는 인터넷으로 모르는 전화번호 검색을 간단히 해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뭐야이번호라는 어플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Missed-call 이라는 스팸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와 더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본인도 잘 모르고 어디인지 궁금하실때는 그 번호로 직접 걸어보시마시고 스팸으로 등록된 번호인지 일반 정상번호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첫번째사이트 입니다. => http://www.missed-call.com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스팸 데이터베이스창이 하나 열리죠.

     

    이 사이트는 사용자들이 만들어가는 사이트라고 보셔도 됩니다. 스팸 조회까지 가능해서 유용하답니다.

     

    우선 상단에 검색창이 보이는데요.



     

     

     

    이곳에 찾고 싶은 번호를 입력후 검색을 합니다.

     

    저도 어제 오후에 걸려온 부재중번호를 입력해보았답니다.

     

     

     

     

     

    바로 1초도 안걸리는 시간에 보시는 것처럼 결과가 나왔습니다. 레벨9라면 높은편이죠.

     

    결과는 "스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라고 나왔네요. 아마도 텔레마케팅 이벤트광고전화인 듯 합니다.

     

    등록날짜도 최초 6월17일날 등록되어서 오늘만 12회 일주일간 52회나 검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재중전화가 왔을 경우, 간단히 전화번호 검색을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두번째, 방법입니다. 더콜이라는 사이트인데 이 사이트 역시 2009년 부터 광고전화나 보이스피싱등의 번호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번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더콜 바로가기 => http://www.thecall.co.kr

     

    마찬가지로 좌측 상단에 번호를 입력후 검색만 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입력한 똑같은 번호로 검색해봤는데요. 씨티은행 어쩌구의 텔레마케팅으로 확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째까지 더콜에 등록된 번호가 38만개가 넘습니다. 굉장히 많은 숫자죠.

     

    보통 평일 하루에 300개 이상씩 등록되고 있으니 사용자도 꽤 많은것을 알 수 있죠.

     

    다음에는 전화가 걸려왔을 때, 바로바로 스팸여부를 알려주는 어플 "뭐야이번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어플을 설치후 사용하고 있는데 따로 인터넷으로 조회할 필요도 없이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원링스팸으로 피해를 보시는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벨이 한번만 울리고 바로 끊길경우 원링사기일 경우가 많으니 해당번호로 다시 걸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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