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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인사말 추천문구 이용하세요
    정보 2015. 9.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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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곧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아시다시피 올해는 추석이 일요일 당일이어서 연휴 다음날인 29일이 대체휴무일로 지정이 되었답니다.


    덕분에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연휴가 4일로 늘어났지만, 사실 이마져도 너무 짧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만에 가족 친지들도 만나야 되고, 고향친구들, 외지에서 사회생활을 하는 친구들까지 만나려면 짧게 느껴질수 있죠.


    어쨌거나, 큰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뵙진 못해도 평소 감사인사나 덕담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사를 받는 대상이 어르신일수도 있고, 회사 동료 또는 친한 친구나 후배일수도 있습니다.


    즉 상대에 따라 인사를 달리해야 하는데, 대부분 어감은 비슷해 보여도 고마운 마음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문자메시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추석인사말 추천문구를 조금 준비해봤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하셔도 됩니다.





    단, 문자메시지를 보내실 때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상대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상대방이 "아, 성의 없는 단체문자가 왔구나" 라고 받아들인다면 기분이 안좋겠죠.


    그렇기 때문에 늘상 틀에 박힌 인사말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내용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첫째, 추석인사말을 보낼때에는 상대의 호칭을 인사말앞에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OOO님, 귀성길 안전운행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처럼 상대이름이나 호칭을 넣어준다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분이 훨씬 좋아질겁니다.


    둘째, 받는 사람의 직위나 본인과의 상하관계를 고려하여 문구를 작성하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랫사람에게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와 같이 존칭을 섞어 보내는 것 자체가 오히려 안어울릴 수 있습니다.


    똑같은 평범한 어감으로 일괄발송했다는 느낌을 지우는게 좋습니다.






    휴대폰 단문메시지로 보내기 좋은 추석인사말 추천문구들입니다.



    즐거운 추석, 귀성길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가위, 댁내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길 바라며,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중추가절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중추가절, 감사의 인사 드리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추석.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 올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보름달처럼 밝고 웃음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


    보름달만큼 풍성한 행복 가득담아, 귀성길 안전운행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언제나 변함없는 지원과 관심 감사드리며,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평소 관심어린 사랑 감사드리며, 넉넉한 웃음으로 가족과 화목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알찬 추석 보내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


    사랑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고, 고향의 풍요로운 들판처럼 행복안아름 담아오세요.





    풍성한 한가위, 남은 한해 소원 꼭 이루시길 바라며 안전운행 고향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아직 이루지 못한 올해 소원, 밝은 보름달 정기를 받아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고향가는 길 운전은 고될지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귀성길 귀경길 언제나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행복한 고향가는길의 설레임처럼, 늘 마음 변치말고 변함없는 우정 지키자, 추석 잘 보내고 와.


    환한 보름달처럼 소원하는 일 꼭 성취하길 바라며,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자 고향 잘 다녀와.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빌께.


    늘 내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맙다 친구야. 추석 잘 보내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와.


    이렇게 준비해봤구요. 내용은 다 비슷비슷하지만 받는분에 따라 문구를 수정하셔서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문구들을 이용할 때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말머리 앞에 상대의 이름이나 직함등을 넣어주시는 센스 잊지마시구요.


    아울러, 추석선물세트 다들 준비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매번 명절때마다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지만 제일 편하고, 설문조사에서도 나와있듯 부모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1순위 선물은 바로 현금이라는 결과도 있구요. 


    그래서, 저희는 올해도 양가 부모님께 현금을 드리기로 결정하였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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